광주신세계안과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지난 2013년 스마일라식 도입 이후 최근까지 총 7만례 수술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3일 광주신세계안과에 따르면 이번 7만례 달성은 지난 2022년 5만례 인증 이후 1년여 만에 이룬 것으로 전국적으로도 단일 안과 기준 이례적으로 많은 숫자라 자평하고 있다.

앞서 광주신세계안과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 독일 자이스 본사에서 ‘리딩스마일센터’ 감사패와 Best Skilled Surgeon in SMILE’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마일라식은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더한 시력교정술로 1000조분의 1초 단위로 조사되는 레이저를 사용해 각막에 1~2mm 미세 절개로 시력교정량만큼 각막 실질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각막실질을 작은 절개창으로 직접 분리해야 하는 만큼 정교한 작업이 필요한 수술이라 스마일라식을 하기 전 의료진의 경력과 숙련도를 꼭 확인해야 한다.

김재봉 대표원장(사진)은 “7만안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만족감과 수술 결과를 높이는 것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신세계안과는 최근 비쥬맥스500보다 업그레이드된 장비인 비쥬맥스800을 사용하는 스마일프로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