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부소방서는 21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감염 관리·역량 강화 특별교육을 했다. 북부소방서 제공 |
현장 활동 중 감염성 질환에 노출이 잦은 구급대원과 펌뷸런스 대원들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광주 현대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박진 원장은 △현장 활동 중 주의해야 할 감염성 질환 종류 △예방법·감염 관리 노하우 △응급상황 이송 시 사례별 감염 관리 전략 등을 교육했다.
서원남 119재난대응과장은 “교육을 통해 구급대원의 유해물질 감염 관리와 역량강화를 통해 고품질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