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광산구는 지난 14일 광산구청 윤상원홀에서 ‘광주 송정역세권 발전 범시민운동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광산구 제공 |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출범식에서 광주시민을 대표하는 청년으로부터 송정역세권 활성화에 대한 시민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받았다. 범시민운동본부가 주축이 돼 추진한 이번 서명운동에는 지난 13일까지 5386명이 참여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시민 의견을 경청하며 금호타이어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방안을 찾는데 광산구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