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전 7시14분께 장성군 장성읍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170여마리가 폐사했다. 장성소방 제공. |
6일 장성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4분께 장성군 장성읍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4분만에 불이 꺼졌다.
이 불로 축사 4개동 중 1개동 일부가 불에 타고 돼지 170여마리가 폐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대원 20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송민섭 기자 minsub.s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