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마트가 긴 연휴 내내 온 가족 밥상을 책임질 가족 먹거리 행사를 28일부터 10월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먹거리 행사는 샤인머스캣, 고구마, 한우, 삼겹살, 초밥 등 대표 신선식품과 외식 느낌을 낼 수 있는 간편식까지 다양한 행사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명절 수요가 높은 샤인머스캣은 행사카드 결제 시 1만원 할인해 작년 추석 시즌 판매가보다 2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입 밤 고구마(1㎏)’, ‘한입 감자(1㎏)’, ‘캘리포니아 호두(500g)’ 등 건강 간식인 구황작물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2000원 할인한다.

또 축산·수산 매장에서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되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한우 국거리·불고기’와 ‘브랜드 삼겹살·목심’은 모두 20% 할인하며, ‘손질 오징어(대/해동, 아르헨티나산)’, ‘손질한 노르웨이 고등어살(800g)’ 등은 최대 2000원 할인 판매한다.

외식 메뉴로는 키친델리 즉석조리식품과 피코크 간편식 등 총 30여 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키친델리 매장에서는 중식 요리 3대장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한다. 피코크는 명절 밥상 추천상품으로 꽃갈비 3종과 국·탕류 8종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한다.

한편 추석 당일 휴점하는 이마트 매장은 총 40곳이다. 광주 지역의 경우 이마트 세곳 모두 연휴 기간 정상 영업한다. 상세한 정보는 이마트 홈페이지 내 ‘휴점일 알아보기’에서 알아볼 수 있다.

이마트 최진일 마케팅담당 상무는 “긴 추석 연휴 내내 풍성하고 든든한 밥상을 책임질 수 있는 가족 먹거리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추석 이후에도 꾸준히 물가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