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마크. |
6일 영광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 10분께 영광군 군서면 한 농수로에 A(75)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119대원이 현장 출동해 확인한 결과 A씨는 엎드린 채 숨져 있는 상태였으며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집을 나섰으며 발견된 장소는 차량으로 10여분 정도 거리 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는 한편 가족 등을 상대로 지병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영광=김도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