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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전 선임행정관은 지난 2018년 재선거와 2020년 21대 총선에서 두차례 고배를 마셨지만, 두번의 본선 출마와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그는 지역을 발로 뛰는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통해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치 신인인 조인철 전 부시장은 영광 출신에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2019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에 취임해 2년여 동안 광주글로벌모터스(GGM)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종록 당협위원장이 기반을 닦고 있다. 정의당에서는 박형민 지역위원장, 진보당에서는 강승철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이 나선다.
김해나 기자 haena.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