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
기후변화 환경교육지원(어린이집 대상)과 물사랑배움터에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체험교육 (유아·초등 대상) 및 소등행사 참여하기를 운영하는 등 눈높이에 맞는 생활 속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기후변화주간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자체 탄소저감 프로그램으로서 기후행동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녹색 식단의 날 운영, 출·퇴근시 대중교통 이용하기, 탄소제로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자전거길 통행 안전 확보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섬진강 자전거길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지용상 영산강유역환경청 대기환경관리단장은은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고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구의날은 미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1969)를 계기로 1970년4월22일 상원의원(게이로드 닐슨)과 대학생(데니스 헤이즈)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됐다.
조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