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군청. 영암군 제공

영암군은 ‘영암 대표음식점 100선’을 내놨다.

지난 22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100선에 선정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대표음식점 선정과정 및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친절서비스 개선과 위생 향상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영암 대표음식점 100선’은 미식관광 수요에 맞춰 문자 설문조사를 통해 추천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지답사와 타탕성을 검토해 엄선했다.

군은 먹거리 콘텐츠 육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선진 음식문화 정착과 미식관광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영암’의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시설개선지원 및 메뉴 개선 컨설팅 등 미식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