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39억 들여 '혁신농업인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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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39억 들여 '혁신농업인센터' 건립
  • 입력 : 2022. 11.21(월) 18:19
  • 김은지 기자
순천시 혁신농업인센터 개관식
순천시는 지은 지 33년 된 낡은 농업교육관을 대체할 혁신농업인센터를 건립·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순천시에 따르면 기존 덕월동 농업교육관은 시설이 노후되고 낡아 환경 개선이 필요했다. 시는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 사업에 공모해 혁신농업인센터를 건립했다.
혁신농업인센터는 연면적 1490㎡,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총 3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설은 200석 규모의 대강당, 실습교육장과 정보화교육장, 최근 소비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라이브 방송국 설비도 갖췄다.
2층은 농업인단체 사무실과 회의실, 북카페를 설치해 농업인 및 농업단체 간 소통과 공유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1일 열린 혁신농업인센터 개관식은 노관규 순천시장과 학습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개관식과 함께 혁신농업인센터 강당에서 학습단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200여 명의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인문학에서 바라본 치유농업'주제의 강연이 펼쳐졌다.
이복만 한국농촌지도자 순천시연합회 회장과 최경희 한국생활개선 순천시연합회 회장 등 농업인 학습단체 임원들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하며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3만 순천시 농업인의 소통과 공유의 장이 마련된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unzy@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