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곡성군에서 '제2회 전남도지사배 곡성 전국산악자전거 대회'가 열렸다. |
14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2종목(크로스컨트리와 라이딩)으로 진행됐으며 8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대회 코스는 곡성읍, 오곡면, 고달면 일원 중심으로 짜여졌다.
곡성 전국산악자전거대회는 전남도와 곡성군이 주최하고 곡성군체육회와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의 주관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이 산악자전거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김대영 기자 daeyoung.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