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언(광주 남구 도시재생과 주무관) (37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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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람들
윤명언(광주 남구 도시재생과 주무관) (377/1000)
  • 입력 : 2021. 11.04(목) 13:13
  • 김해나 기자

"광주 남구청 도시재생과에 근무 중인 윤명언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남구청 도시재생과 도시재생팀에서 사직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직동 집수리 지원 사업, 주민 제안 공모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공무원'이라는 직업만이 공적인 영역에서 공적인 일을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인지 학창 시절부터 공무원을 꿈꿨습니다. 그 때부터 다른 길은 생각하지 않았죠. 공무원을 직업으로 선택하고, 준비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방송반 아나운서, 중·고교 시절 축제 사회 경험 등으로 면접 때 좋은 평가를 받아 '주간 남구'의 MC를 맡고 있습니다.

'주간 남구'는 남구청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매주 금요일 유튜브 등에 올려 22만 남구민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알리는 프로그램입니다. 구정 소식에 대한 접근성 간극을 좁히면서 행정기관과 주민들 사이의 친밀감을 높이는 남구청의 소통망입니다.

남구의 주요 소식을 단신과 대담 형태로 제작해 SNS로 송출하는 시사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마다 남구청 유튜브 채널과 카카오톡 채널을 타고 관내 주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바라는 게 몇 가지 있는데요.

그 중 '주간 남구' MC로서 바라는 점이 있습니다.

매주 담당 주무관님을 모셔서 담당 업무에 대해 홍보하는 프로그램인 '이슈 돋보기'에 담당 주무관님이 많이 나오셨으면 해요. 담당자가 본인 담당 사업을 많이 홍보해주시면 구정 홍보에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김해나 기자 mint@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