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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성안)는 6일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독거 노인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밑반찬 배달에 이용된 차량은 올해 1월 출시한 올 뉴 모닝을 비롯해 쏘울, 스포티지 등이었다.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생활관리사가 차량으로 지역 독거노인 50가구를 방문, 이웃사랑 밑반찬을 전달했다.
기아차 광주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 고객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정화 기자 jhjo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