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8일 쌍촌동 쌍학어린이공원에서 열린 광주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주관 행사에 맞춰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건협 광주전남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8일 쌍촌동 쌍학어린이공원에서 열린 광주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주관 행사에 맞춰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13일 건협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뇌파·맥파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종석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검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