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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글로벌연수사업은 2026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약 4억5000만 원 규모로 추진되며, 케냐 농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역량강화 연수’를 전남에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총 46건의 제안과제 중 27건이 최종 승인됐으며, 전남농업기술원이 제출한 케냐 대상 국별연수과제가 선정되어 전국 광역지자체 중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전남농업기술원은 매년 케냐 농림축산연구기관 및 농업청 관계자 15명을 초청해 15일간 연수를 운영하며, 스마트농업 기술 전수와 정책 수립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이번 KOICA 연수사업 선정은 전남도의 농업기술 역량과 국제협력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식량안보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전남농업기술원은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14개국 54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기술 역량강화 연수,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5개국 54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및 스마트팜 융복합 기술 연수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
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