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MG새마을금고 광주 관내 협의회(동구·화순, 서구, 남·광산구, 북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대비해 투명하고 청렴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에 서명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동시 이사장 선거인 만큼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의 의지를 다졌다.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오는 3월 5일 실시되며, 전국 1116개 새마을금고의 대표자를 선출하게 된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공명선거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의를 통해 부정행위 단속, 홍보계획 등을 공유하며 청렴한 선거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