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창욱 광주시의원. |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학교·학생들의 정보가 도난·분실·해킹되는 것을 미리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심 의원은 “학생기록부 모든 내용은 교육정보시스템인 ‘NICE’에서 관리되고 있다. 재난 발생 시 소중한 정보가 분실될 우려가 있다”며 “조례를 통해 교육감은 디지털 재난 대응법을 매년 수립하고 정기 안전점검을 진행해야 한다. 디지털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체계가 갖춰질 수 있도록 교육부·국가정보원 등과도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