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이상의 존재감, SURL ‘ringring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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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슈퍼루키 이상의 존재감, SURL ‘ringringring’
광주예술의전당 ‘포커스’
내달 26일 소극장서 공연
  • 입력 : 2024. 06.25(화) 15:24
  •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
밴드 SURL이 오는 7월 26일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 무대에 선다. 광주예술의전당 제공
GAC 기획공연 포커스 무대로 SURL(설)의 ‘ringringring(링링링)’이 오는 7월 26일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2018년 9월 데뷔한 SURL은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대상, ‘EBS 올해의 헬로루키 with KOCCA’ 우수상, 한국콘텐츠진흥원 ‘뮤즈온 아티스트’, ‘CJ 문화재단 튠업 21기’에 선정되며 슈퍼루키 이상의 존재감을 뽐냈다.

2019년, 싱글 앨범 발매 후에는 단독 콘서트를 1분 만에 매진시킴과 동시에 독일, 대만, 일본, 태국 등 해외 공연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밴드로서의 가능성 또한 엿보게 됐다. 2022년, 자신들의 첫 정규앨범 발매 후 국내 6개 도시에서 진행된 전국투어를 성료했다. 2023년 4월에는 미국과 캐나다 13개 도시를 도는 북미 투어를 진행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음악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Cilla’, ‘Dry Flower’, ‘The Lights Behind You’ 등 탄탄한 연주력과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보컬&기타 설호승, 베이스 이한빈, 드럼 오명석, 기타 김도연이 참여한다.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예매는 광주예술의전당 누리집 및 티켓링크(1588-7890)에서 가능하다. 티켓오픈은 전당 유료회원 선 예매 26일 오전 11시, 일반회원 27일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