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회 전남보훈대상’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전남보훈대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호국보훈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전남일보에서 제정했으며, 전남서부보훈지청과 전라남도가 후원해 국가유공자나 그 유가족 및 보훈단체 회원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보훈가족과 보훈단체 등을 위해 크게 헌신한 분에게 수여 됩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화) 오후 2시 전남보훈회관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됩니다.

　지역민의 많은 성원과 격려 바랍니다.


　▷상이군경 부문-손태온(74?보성)

　▷중상이자 배우자 부문-서옥례(83·목포)

　▷미망인 부문 -박점옥(82·곡성)

　▷유족 부문-오갑균(75·무안)

　▷특별 부문(독립유공자 유족)-최윤식(83·목포)

　▷특별 부문(6·25참전유공자)-김형제(92·해남)

　▷특별 부문(월남전참전유공자)-김득환(77·장흥)

　▷특별 부문(5·18민주유공자 유족)-양관석(69·완도)


　주최 ·주관 :전남일보사

　후원: 전남서부보훈지청, 전라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