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가 청년 글로벌셀러 육성 지원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글로벌셀링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해외시장 진출 역량 강화를 통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내 생산품 수출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2024년 청년 글로벌셀러 육성 지원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2024년 청년 글로벌셀러 육성 지원사업’은 전남도와 국립목포대 LINC 3.0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해외 온라인 플랫폼(ebay, amazon 등) 입점 △ebay 스토어 관리 △세무회계 특강 등 총 40시간의 실습교육을 6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전남에 거주하는 청년(만18~45세) 중소기업 재직자 또는 예비 창업자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온라인 매출 성장을 위한 컨설팅과 1:1원포인트 멘토링, 상품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장비) 제공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국립목포대 재학생 수료자의 경우 도림캠퍼스 공동오피스 입주와 마케팅 및 판매 활동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신청 접수는 센터 홈페이지(dtsc.kr) 글로벌셀링 공지사항 또는 국립목포대 홈페이지 일반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세부 내용은 국립목포대 글로벌셀링센터(061-450-265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