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상반기 역량강화 전주시 일원 의정연수 |
이번 연수는 도시환경 개선사례 및 에너지정책 자료수집을 위한 현장답사는 물론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상만 의장 등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도시환경 개선사례로, 성매매 집결지에서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 전주 선미촌을 방문해 현장답사 및 설명을 들었다.
전주 에너지센터를 방문해 현장답사 및 에너지 계획, 정책,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사례 등을 설명듣고 나주시의 에너지정책에 대해 모색을 했다.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함께 주요 정책의 예·결산 및 재정분석 연구 수행을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이상만 나주시의회 의장은 “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통해 각 정책 분야 발전 분야에 대해 고민하는 연수였다”며 “적극 일하고 연구하는 나주시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박송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