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보듬이나눔이봉사회(회장 신상길) 봉사원들이 지난 8일 두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몸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와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듬이나눔이봉사회 제공 |
신상길 보듬이나눔이봉사회 회장은 “어려운 경제와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회원들과 복지관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항상 환한 웃음으로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51회 어버이 날을 맞아 두암종합사회복지관 앞 특설무대에서 문인 북구청장과 시·구의회 의원, 지역주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와 함께 두암종합사회복지관 제13 김성기 관장·14대 심봉섭 관장의 이·취임식이 열렸다. 정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