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대 |
22일 광주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7분께 광주 남구 화장동 농자재 보관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66㎡ 1개 동과 내부에 있던 농자재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4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비닐하우스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화목보일러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주비 기자 jubi.ka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