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역사문화관광연구회, 관광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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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회 역사문화관광연구회, 관광활성화 모색
  • 입력 : 2023. 02.05(일) 16:49
  • 나주=박송엽 기자
나주시의회 역사문화관광연구회, 관광활성화 방안모색
나주시의회 ‘역사문화관광연구회’는 제249회 임시회를 앞둔 지난 1월31일과 2월1일 나주 지역 주요 관광·역사·문화 현장을 방문해 관광활성화 방안모색을 위한 연구활동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머무는 관광! 다시 찾는 나주!’를 테마로 하는 나주형 역사·문화·관광활성화 방안모색을 위한 활동으로 관광객이 방문하는 나주의 주요 관광시설과 현장을 중점 방문했다.

나주 관광정책이 현장 상황을 잘 반영해 수립·추진되는지 중점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코자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현장 방문이 추진됐다.

방문지는 △옛 남평역 △나주향교 △나빌레라 문화센터 △황포돛배나루터 △빛가람전망대 △느러지전망대 등이며 특색있는 주요 관광지로 변모가능한 지 등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형철 나주시의회 의원은 “역사문화관광연구회 모임 의원들은 관광자원을 나주답게 만들기 위한 콘텐츠, 관광 스토리텔링 개발을 위한 정책 생산이 목적”이라며 “나주시 관광정책 문제점을 찾아서 관련 부서와 소통하며 나주만의 색깔이 담긴 관광정책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주=박송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