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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남기고' 장애인 아들과 엄마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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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남기고' 장애인 아들과 엄마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

게재 2020-06-03 17:48:11

주차된 자동차 안에서 장애인인 아들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광주 광산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8분께 광주 광산구 임곡동 자전거도로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50대 여성과 20대인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자전거도로를 지나는 행인이 발견해 119상황실 등에 도움을 청했다.

경찰은 숨진 아들이 중증장애인이었고, 어머니가 다른 가족에게 편지를 남긴 정황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