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병원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병원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윤현주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최명이 간호부장 등 보직자와 기부천사 김정주 대표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전남대병원 제공 |
기부천사의 전남대병원 누적후원금은 4000만원에 달하며 이 외에도 저소득층 환자 직접기부, 장학금 전달, 휠체어 기부 등 의료물품 등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24일 전남대병원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병원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윤현주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최명이 간호부장 등 보직자와 기부천사 김정주 대표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정주 기부천사 대표는 “경제 불황으로 개인사업은 매우 힘들지만 사회가 어려울수록 기부는 꼭 필요한 만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꾸준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신 전남대병원장은 “의료진 역량도 중요하지만 병원의 하드웨어적인 부분도 매우 중요한 만큼 새병원 건립이 매우 필요하다”며 “소중한 후원금으로 새병원 건립을 꼭 이뤄내서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