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밝은안과21병원 박범찬 원장, 김덕배 원장, 한국알콘 최준호 사장, 정무오 원장이 인증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밝은안과21 병원 제공 |
16일 밝은안과21병원에 따르면 이번 인증패 전달식에는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 정무오 원장, 박범찬 원장, 한국알콘 최준호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알콘사의 컨스탈레이션은 유리체 절제 수술 장비로 당뇨망막병증, 망막박리 등의 망막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절제 속도가 빠르고 수술 중 안정적인 안압을 유지하며, 미세 절개로 인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또한 백내장과 망막 수술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수술을 제공한다.
밝은안과21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알콘사의 컨스탈레이션으로 5000건 이상의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하며, 환자의 눈 건강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김덕배 밝은안과21 원장은 “컨스탈레이션 5000례 달성은 저희 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지역민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향상된 진료와 최상의 수술 결과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3인의 망막전문의로 구성된 전문 망막센터를 운영하며, 환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망막 진료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