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2시46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상가건물 1층 주방 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광주 남부소방 제공 |
15일 광주 남부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46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상가건물 1층 주방 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40명과 장비 12대를 동원해 44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건물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게 내부가 타는 등 295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