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썸머 홈플런’ 마지막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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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썸머 홈플런’ 마지막 할인 행사
먹거리·생필품 등 최대 반값
  • 입력 : 2024. 08.07(수) 14:11
  •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
홈플러스가 오는 14일까지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 마지막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8일부터 14일까지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 마지막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7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세이브케이션(Save+Vacation)’ 트렌드 속에서 휴가철 물가 안정에 앞장서며 알뜰 휴가족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마지막 주 행사에서도 아낌없는 파격 혜택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찜통더위 속 막바지 휴가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 먹거리와 생필품, 가공식품 등 여름 대표 인기 제품을 엄선해 최적가에 선보이고 최대 반값 및 1+1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픈런 열풍의 주역인 ‘초저가! 홈플런딜’ 행사에서는 11일까지 마트에서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1인 2kg 한정) 1400원대 △산지 그대로 대파(단/1인 2단 한정) 1900원대 △새송이버섯(봉/1인 2봉 한정) 900원대에, 마트와 온라인에서 △특란(30구/1인 2판 한정)을 6400원대에 선보인다. 또 여름 방학을 맞아 아이들 간식으로 준비하기 좋은 상품을 엄선해 파격가에 제공한다. 한 주간 △복숭아(4종)는 2박스 이상 구매 시 각 7900원대에, △삼립 촉촉한 우유식빵(330g)은 마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900원대에 내놓고, 휴가철 인기 먹거리인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은 마트에서 신한·삼성카드(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결제 시 50% 할인한다.

고객이 많이 찾는 신선 식품은 최대 반값으로 제공한다.

‘1990 바나나(송이/1인 2송이 한정)’는 마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1900원대에, ‘강원 양배추’는 7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가에 판매하며, ‘농협 안심한우 등심’은 11일까지 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를 대상으로 반값에 제공한다. 7대 카드는 신한/삼성/국민/롯데/농협/광주/전북카드(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다.

특히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말복을 앞두고 저렴한 보양식을 찾는 ‘홈보양족’을 위한 할인 혜택도 눈에 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우선 ‘완도 전복’ 전 품목을 반값에 선보이며 △데친 문어(250g) 50% △생닭 전품목 최대 40% △바다/민물장어(500g)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집보신’ 상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장바구니 필수품과 휴가철 및 아이들 여름 방학 간식으로 쟁여두기 좋은 인기 가공식품 1900여종은 1+1 혜택을 선사한다. △국산두부 △김치 △비엔나/프랑크 소시지 △만두 △치킨/너겟 △국/탕/찌개 △서울우유 플립 요거트 △카프리썬(10입)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상품을 엄선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찜통더위 속 지친 고객들이 부담 없이 막바지 휴가철을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 3주 차 행사 역시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신선 먹거리는 물론, 쟁여두기 좋은 가공식품 등을 파격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