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두바이식 초콜릿’ 팝업 웨이팅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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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두바이식 초콜릿’ 팝업 웨이팅 행렬
8일까지 1인 2개 한정 판매
  • 입력 : 2024. 08.05(월) 10:56
  •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
광주신세계가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 문을 연 두바이식 초콜릿 전문점 ‘리리컬’의 팝업스토어에 고객들의 웨이팅 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가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 문을 연 두바이식 초콜릿 전문점 ‘리리컬’의 팝업스토어에 고객들의 웨이팅 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5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팝업스토어에는 오픈 첫날인 2일부터 개점과 동시에 많은 인파가 모여 두바이식 초콜릿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팝업스토어는 8일까지 진행되며 한정수량으로 1인 2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광주신세계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9일부터 15일까지 ‘데저트 젬스’의 두바이식 초콜릿도 선보일 계획이다.

두바이식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즐겨먹는 얇은 카다이프 면과 피스타치오로 만든 스프레드를 넣은 초콜릿으로 MZ디저트로 손꼽힌다. 대전 수제 두바이식 초콜릿 맛집 ‘리리컬’은 고소하고 바삭한 초콜릿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