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급성기 뇌졸중 평가 10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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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건강
조선대병원, 급성기 뇌졸중 평가 10회 연속 1등급
  • 입력 : 2024. 08.02(금) 11:22
  •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조선대병원 전경.
조선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7월 30일 발표한 제10차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10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급성기 뇌졸중에 대한 의료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06년부터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를 실시했고 평가를 통해 기관의 자발적인 질 개선을 유도하고 국민에게 의료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하는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번평가는 22년 10월부터 23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진료분에 대해 실시했으며, △Storke unit(인력 및 시설) 구성 여부 △조기재활 평가·실시율 △퇴원 시 기능평가 △입원 중 폐렴 발생률 등의 6개 평가 지표를 통해 실시됐다.

조선대병원은 종합점수 99.6점으로 전체평균인 88.13점을 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최우수 의료기관 상위 20%로 선정됐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