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와 성악가 고우림이 22일 오후 서울에서 열리는 결혼식 전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
고우림은 지난달 28~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000000] 블랙(BLACK)’을 성료하는 등 입대 전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다.
고우림은 앞서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입대 소식을 알리며 “멋지고 늠름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올테니 기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 소식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얼른 돌아와서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우림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3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주영 기자 juyeong.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