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부경찰 녹색어머니회는 지난달 31일 광주대자초등학교에서 4학년 학생 140여 명과 함께 ‘제2회 어린이 교통안전 도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북부경찰 제공 |
이날 골든벨은 교통안전에 대한 OX문제로 이뤄졌으며, 마약·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돌발 문제도 이어졌다. 퀴즈를 통해 남은 최종 15인에게는 주관식 문제를 출제, 우승자를 가렸다.
김진아 녹색어머니회장은 “북부경찰·북구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꾸준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관련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