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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는 기부받은 물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수익금은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또한,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도 가능해 많은 직원이 참여했고, 총 740여 점의 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다.
고숙 원장은 “광주보훈요양원 직원들이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함께 동참해줘서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활동이 있다면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보훈요양원은 소중한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 및 운영되며,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