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권 법무공단 광주남부지소협의회 명예회장 공단 명예의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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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권 법무공단 광주남부지소협의회 명예회장 공단 명예의전당 헌액
  • 입력 : 2023. 09.17(일) 13:13
김용권 법무공단 광주남부지소협의회 명예회장 공단 명예의전당 헌액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는 지난 14일 남부지소 협의회 김용권(사회복지법인 진산 이사장) 명예회장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17빌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공단의 발전에 공헌한 자를 예우하고 명예와 긍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김 명예회장은 광주·전남지역 청소년 선도사업에 관심을 갖고 광주남부지소의 협의회, 재정운영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취업선도 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지역내 법무보호사업 홍보와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ㄷ.

학교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갈수 있도록 광주시·도 교육청 등과 업무협의를 통해 광주남부지소가 대안학교로 지정되는데 기여한 바 있다. 광주 전남에서는 40년이상 봉사한 최상옥(남화토건회장)회장에 이어 김 회장이 헌액됐다.

김용권 회장은 “청소년은 지역 미래이기 때문에 보호 육성해 미래를 짊어질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줘야 한다”며 “보호청소년과 그 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명예회장은 지난 1985년 대학생 갱생보호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38년동안 광주지역 대학생 연합회장, 전국대학생 부회장, 광주남부지소협의회장 등을 엮임했다. 청소년 검정고시 지도, 보호대상자 취업처 알선,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바자회 개최, 지소옥상정원 설치, 청소년 대안학교지정 등 법무보호대상자 사회복귀사업을 지원하는 등 기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