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미술관, 유·초등생 아크릴 작품 36점 전시 |
![]() 나주미술관, 유·초등생 아크릴 작품 36점 전시 |
전시 작품은 빛가람동 ‘그린아트스콜레’ 빛가람혁신원 소속 유치원·초등학생들이 그린 아크릴 작품 36점이다.
‘그린아트스콜레’는 생태적 감성과 사고력을 향상시켜 어린이가 주체가 되는 미술 교육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놀이로서 배움을 예술로 실천시키는 교육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성은경 ‘그린아트스콜레’ 빛가람혁신원장은 “아이들에게 코로나19 펜더믹을 겪으며 그동안 잊고 지냈던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찾아주기 위해 행복을 주제로 아이들이 직접 그린 아크릴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작품을 통해 행복이 가까이에 있다는 걸 인식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기 바란다”고 밝혔다.
강희주 나주미술관장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5일까지 아이들의 아크릴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주=박송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