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억, 나주 세지면 어르신들에 떡 35박스 기탁

㈜창억은 나주 세지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떡 35박스를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임철한 ㈜창억 대표이사, 한승원 나주시 세지면장, 조창수 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떡은 세지면 지사협을 통해 지역 경로당 35곳에 전달됐다.

임철한 ㈜창억 대표이사는“고향을 지키는 어르신들께 기쁨과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창억은 2012년 나주 세지면에 공장 설립 이래 연매출 200억원의 전국 식품(떡) 브랜드 제조업체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세지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떡을 기탁하며 나눔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