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무등산 환경보호 캠페인’에 참여한 밝은안과21병원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밝은안과21병원 제공 |
2일 밝은안과21병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김덕배 대표원장을 비롯한 약 6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무등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산행은 무등산 증심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바람재에 오른 후 토끼등을 거쳐 내려오는 약 5km 코스로 진행했다. 직원들은 대략 2시간 동안 산에 버려진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했다.
김 대표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무등산의 생태계를 보존하고 친목을 도모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