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창립 55周 기념식ㆍ장학금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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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창립 55周 기념식ㆍ장학금 수여식
  • 입력 : 2016. 09.26(월) 00:00

지역 정보통신 중견기업인 ㈜전통의 창립 기념식 및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전통은 지난 23일 광주 서구 베일리컨벤션홀에서 ㈜전통(대표이사 김만웅)의 전ㆍ현직 임직원 및 재단법인'연산전통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의 이사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창립55주년 기념식 및 연산전통장학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전통은 지난 1961년 김성용 창업주 회장이 현재 김만웅 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전통은 정보통신공사업의 선도 기업으로 국내통신(구 전기통신) 태동기 시절부터 현재 무선통신까지 55년간 꾸준히 국가 통신망 구축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초 정보통신공사협회의 추천으로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지역의 대표적인 통신시설공사 전문업체다. ㈜전통은 현재 건축통신 및 각종 관급 통신시설공사를 맡고 있으며, 3대 통신사업자 협력업체로 자리매김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중견기업이다.

한편 지난해 설립인가를 받은 연산전통장학문화재단이 지역 인재육성 차원에서 기술 및 문화예술분야 중ㆍ고ㆍ대학생 22명에게 첫 장학금 3000여만원을 수여했다. 김기중 기자 kjkim@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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