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여름철 무더위 대비 아이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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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여름철 무더위 대비 아이템 선봬
15일까지 ‘쿨썸머 아이스 베딩 대전’
  • 입력 : 2025. 06.10(화) 10:18
  •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
광주신세계 본관 8층 ‘클라르하임’ 매장에서 직원이 냉감원단을 사용한 쿠션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가 여름 무더위를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광주신세계 본관 8층 생활 매장에서는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냉감 침구를 할인 혜택가에 판매하고 있다.

‘알레르망’ 매장에서는 아이스베어 냉감 캔디쿠션을 8만4000원, 아이스베어 냉감 패드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운현궁’에서는 여름 프로모션으로 냉감 패드 5만9000원, 냉감 이불 6만7500원에 할인 판매하며 ‘코지네스트’에서는 덴버냉감패드 9만7500원, 프레쉬 여름냉감이불 1만원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또한 ‘클라르하임’ 프리즈닝 냉감이불 7만9000원, 냉감인형 7만9000원, ‘더조선호텔’ 실비아 냉감 차렵이불(Q) 17만원 등 다양한 냉감 이불을 만나볼 수 있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15일까지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운현궁, 세사, 알레르망, 코지네스트, 로라애슐리 등이 참여하는 ‘쿨썸머 아이스 베딩 대전’을 진행한다.

더불어 공기를 효율적으로 환기시켜주는 선풍기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본관 8층의 ‘발뮤다’에서는 사계절용으로 사용가능한 ‘그린팬’을 6월 한달 간 할인가에 선보인다.

‘그린팬 스튜디오’는 17% 할인된 가격인 49만9000원, ‘그린팬 에스 1800’은 18% 할인가인 44만9000원에 선보인다.

광주신세계 김영민 식품생활팀장은 “낮 기온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더위 해소를 위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뜨거운 여름이 오기 전에 광주신세계에서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