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까지 아이들을 위한 귀여운 아이템을 선보이는 팝업을 진행한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을 위한 귀여운 아이템을 선보이는 팝업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유아부터 아이들까지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5월 5일까지 ‘아이큐박스’ 팝업을 진행한다.

아이큐박스는 1988년 설립된 유럽 완구 브랜드의 한국 공식 수입처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역사와 감성의 유로 플레이를 추가하며 새로운 토이 컬쳐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아이큐박스의 ‘플레이 모빌’은 1974년부터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온 독일을 대표하는 브랜드다.

플레이모빌은 7.5㎝ 크기로 항상 웃고 있는 표정을 가진 피규어가 특징으로, 병원, 경찰, 소방서, 로마, 기사 시리즈 등 다양한 분야의 ‘역할놀이(Role Play)’를 하는 다양한 시리즈의 피규어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광주신세계 팝업 매장에는 스탠드형 대형 피규어가 설치돼 포토존으로 활용가능하다. 팝업매장에서는 10~30% 할인 혜택가로 플레이 모빌을 만나볼 수 있다.

‘브리오’는 스웨덴 왕실의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토이 브랜드로 북유럽 감성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색감으로 어린이들뿐 아니라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어른들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다. 브리오는 유럽 각국의 안전 규정과 미국의 안전규정을 충족하고 있으며, 북유럽산 비치우드로 제작돼 단단하고, 작은 부품이 없어 어린아이가 삼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농장 전동기차 세트, 디럭스 기차놀이 세트, 중앙역 레일 세트가 있으며 팝업 기간에는 1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브랜드로 지구본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테크노디다타카’와 영국 인형 브랜드인 ‘돌스월드’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유러피언 프리미엄 베이비토이인 자연주의 베이비토이 치발기 전문 브랜드 ‘올리앤캐롤’도 선보인다.

바나나, 옥수수, 튤립 등 다양한 질감과 색상, 사실적으로 디자인된 친근한 모양의 치발기는 자연친화적인 장난감으로 딸랑이, 치발기로 사용 가능하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함께 개발된 올리앤캐롤은 100%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나무에서 얻은 천연고무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색소를 사용해 실리콘과 플라스틱 제품들이 주지 못하는 부드럽고 말랑한 촉감을 자랑한다.

특히 올리앤캐롤은 지속가능한 삶을 목표로 생산부터 물류까지 미세플라스틱과 탄소배출 최소화로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는 친환경 브랜드다. 올리앤캐롤 매장에서는 팝업 기간 한정 전상품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는 귀여운 아이템을 선보인다”며 “광주신세계 팝업매장에 와서 귀여운 선물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