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청. 순천시 제공 |
시는 공원 관리 부서 직원들로 4개반 1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했다.
총 14㎞에 이르는 둘레길 내 낙석 및 잡목 침범 여부 등 보행로 상태, 이정표·정자를 포함한 공원의 편의 시설물 상태 확인에 중점을 두고 점검했다.
점검반은 이용자의 보행 편의를 최우선으로해 점검 결과에 따라 즉각 현장조치,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이행할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시에는 근린공원인 봉화산을 비롯하여 247개소의 크고 작은 공원들이 있다”며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공원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안전성 확보와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배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