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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남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무안-광주고속도로 33㎞ 지점 무안 방면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차량이 급하게 멈추면서 SUV 3대가 또다시 연쇄 추돌하는 사고로 이어졌다.
사고 차량 운전자 중 가장 뒤쪽 차량의 운전자 1명이 이마에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고 차량을 수습하는 1시간 동안 출근길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승우 기자 seungwoo.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