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병원, 알콘 팬옵틱스 백내장 수술 70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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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건강
밝은안과21병원, 알콘 팬옵틱스 백내장 수술 7000례 달성
  • 입력 : 2025. 04.01(화) 15:11
  •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왼쪽부터 밝은안과21병원 김성일 원장, 정무오 원장, 박범찬 원장, 한국알콘 최준호 사장, 주종대 원장, 송용주 원장, 김주엽 대표원장, 반태수 원장, 김덕배 원장이 인증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밝은안과21 제공
밝은안과21병원이 지난달 31일 글로벌 안과 전문기업 알콘(Alcon)사로부터 팬옵틱스 7000례 달성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1일 밝은안과21병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노안·백내장 교정 인공수정체 중 하나인 팬옵틱스를 사용, 7000건 이상의 백내장 수술을 시행해 우수한 수술 성과와 맞춤형 치료로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밝은안과21병원 김주엽 대표원장, 주종대 원장, 반태수 원장, 김덕배 원장, 김근오 원장, 정무오 원장, 김성일 원장, 송용주 원장, 박범찬 원장, 한국알콘 최준호 사장, 밝은안과21병원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미국 알콘사가 개발한 팬옵틱스는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치료하는 4중 초점 다초점 인공수정체다. 이 렌즈는 40~80cm 연속적인 시야를 제공하며,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보는 거리인 60cm 중간거리에도 최적화 되어 있어 수술 후 초점 전환에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많은 양의 빛을 망막에 전달해 모든 거리에서 밝고 선명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김주엽 밝은안과21병원 대표원장은 “팬옵틱스 7,000례를 달성은 직원들의 노력과 환자분들의 신뢰 덕분에 이룬 성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분들에게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 5회 연속 지정,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의료기관 3주기 연속 인증을 획득하며, 광주·전남 지역에서 명실상부한 안과전문병원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