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영록 전남지사가 해상풍력발전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과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환영문을 통해 “전남도가 추진하는 에너지 고속도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력망 적기 구축이 필요하다”며 “전력망특별법 통과로 해상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기반의 에너지 대전환이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재생에너지100(RE100) 기업이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전남 지역에 투자함으로써 좋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길 희망한다”며 “법안 통과를 위해 애써준 국회와 정부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