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신호등 들이받은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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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음주운전하다 신호등 들이받은 40대 입건
  • 입력 : 2025. 02.19(수) 09:14
  •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광주 광산경찰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신호등 지주를 들이받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광주 광산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21분께 광산구 수완동 한 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던 중 신호등 지주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충격의 여파로 A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