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일 착한운전달성’은 111일의 캠페인 기간동안 사고발생, 법규위반, 민원발생 여부와 더불어 수입금 증대 등을 평가해 성적이 우수한 운전원에게 포상하는 행사로, 개인별이 아닌 조별 평가 및 포상이 이뤄진다.
이와 더불어 광주시가 탄소중립 실현과 도심 교통난 해결을 위해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자)도시를 선언한 가운데 (유)라정시내버스 임직원들은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 및 2025년 1월부터 실시되는 ‘G-패스’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