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보안㈜ 광주공항지사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나주 부활의 집을 찾아 100인분 간식(붕어빵, 어묵탕)과 학용품을 전달했다. 한국공항보안㈜ 광주공항지사 제공

한국공항보안㈜ 광주공항지사는 지난 15일 나주 부활의 집에서 ‘노·사합동 따뜻한 행복나눔’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공항보안㈜ 광주공항지사 임직원들은 이날 100인분 간식(붕어빵, 어묵탕)과 학용품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전국보안방재노동조합 광주지부 위원장은 “자발적 참여를 통한 노·사합동 나눔 실천 기회의 장이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한국공항보안(주) 광주공항지사 지사장은 “연말에 소외계층을 위해 임직원들과 온기를 나누고 도움을 줄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