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은 9일 방문 민원인 편의를 위해 청사 2층에서 운영하던 민원실을 본관에 위치한 별관 1층으로 이전했다.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
광산소방에 따르면 민원실의 경우 그동안 청사 2층에 위치한데다 공간 또한 협소해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에 노약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민원실 이전이 진행됐다.
민원실 이전으로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시민들을 응대하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역시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김관호 광산소방서장은 “민원인의 편의 증대와 소방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