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고흥군연합회원들은 지난 3일 고흥농업기술센터에서 반찬 4종류 400개를 준비해 관내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 했다. 고흥군 제공 |
5일 한국생활개선고흥군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연합회 임원 25명이 참여해 반찬 4종류, 400개를 정성껏 준비했으며 지역의 홀로 계신 어르신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오재임 연합회장은 “정성껏 만든 반찬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운 고흥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는 지역 여성 리더로서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는 모범 단체”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준 연합회 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고흥=심정우 기자